[뉴질랜드] - 뉴질랜드(오클랜드)의 미친 자연 -

세상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어디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 정답은 각자 마음속에 다르겠지만 정답 가운데 하나는 얼마 전 정글의 법칙에서 엄청난 광경을 선사했던 뉴질랜드(New Zealand)일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많은 나라를 나가본 것은 아니지만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그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는 뉴질랜드가 최고인듯 싶습니다.(보통 개발하고 훼손하기 바쁘지요ㅜㅠ)

많은 분들이 가장 힘든 날로 꼽는 월요일. 여러분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드리기 위해 준비한 오늘의 사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입니다. 푸름과 초록이 가득한 사진을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월요병을 잊어 보시죠 :)

뉴질랜드에서 사람보다 많다는 양입니다.

저도 웃으며 풀을 뜯고 싶네요^^;

오클랜드  콘웰공원(Cornwall Park) 안에 위치한 원트리힐 도메인(One Tree Hill Domain) 입니다. 산(이라고 부르기 민망하지만 뉴질랜드 북섬에선 꽤 높은 산) 정상에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마오리 한명이 밤에 몰래 베어버려 그일을 기리기 위해 현재는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이런 탑이 공원 정상에서 엄청난 바람들을 맞고 있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한가로운 양들.

따사로운 햇볕과 맑고 낮은 구름, 그리고 초록색 풀을 뜯고 있는 양들.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바탕화면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

산 정상에 오르면 볼 수 있는 풍경 - 높은 건물이 없서 뻥~ 뚫린 View를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확대해보면 오클랜드 뷰가 한눈에!!! 굳이 돈내고 전망대 갈 필요가 없슴돠.

시내 반대편으로는 위와 같이 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

마지막 사진은 저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사진 한장과 함께...

창문밖은 완전 좋은 날씨인데 창문(철조망)을 못넘어 가는 현실이네요...헤헤

글 읽으신 모든 분들 월요병 기지개 한번 펴시고 사진보며 피로 푸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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