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뉴질랜드/타우랑가] kiwi360(키위360) - 뉴질랜드 하면 빠질 수 없는 키위의 모든 것!

뉴질랜드에는 3개의 키위(Kiwi)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첫 번째 키위는 뉴질랜드에서만 산다는 새 키위! (수컷이 울 때 키위~~~하고 울어서 키위라네요)두 번째 키위는 뉴질랜드 사람을 일컫는 키위! (닉네임 같은 거죠! 뉴욕사람을 뉴요커로 부르듯)세 번째 키위는 오늘의 주인공 먹는 키위. 즉, 과일 키위(Kiwi Fruit)입니다. 타우랑가 여행에 마지막 목적지는 제스프리사 키위의 80%가 생산된다는 키위계의 코카콜라(?) 제스프리가 운영하는 키위농장 키위360(Kiwi360) 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골드키위가 관광객을 반겨주는 이 곳 kiwi360은 키위를 테마로 만들어진 일종의 테마공원 입니다.(골드키위는 계단을 올라가시면 맨 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키위농장을 관광객 유치를 ..

⊙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2013. 6. 26. 18:27

[뉴질랜드/타우랑가] Mt.Maunganui(망가누이)- 뉴질랜드 여행 중 만난 최고의 절경!

망가누이(Maunganui)에 대해 말해보기 앞서 망가누이가 위치한 도시 타우랑가(Tauranga)에 대해 잠시 다뤄볼까 합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New Zealand) 북섬에 위치하며 ▲보시다시피 오클랜드(Auckland)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차로 5시간 가량 걸립니다 -_ㅜ) ▲한국으로 치면 타우랑가는 강원도(휴양지), 마운트 망가누이는 설악산(landmark) 정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 같습니다. (사실 좀 무리이긴 하죠) 자, 이렇듯 휴양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도 사랑하는 타우랑가. 그곳의 랜드마크인 마운트 망가누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언제나 맑은 뉴질랜드의 하늘과 잘 어울리는 파란 이정표를 따라가 보면 ▲유명하다는 타우랑..

⊙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2013. 6. 24. 15:33

[뉴질랜드/타우랑가] 뉴질랜드 여행음식 - Fish&Chips <피시앤칩스>

피시 앤 칩스 혹은 피쉬 앤 칩스 (Fish&Chips)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영국에 가면 먹을게 없더라~ 그 와중에 피시 앤 칩스 하나 있는데 그게 그렇게 맛이 없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또한 그랬었구요. 대한민국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음식이라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피쉬 앤 칩스의 실제 맛!? 은 저에게는 너무나 맛있었습니다-_-). 저렴한 가격에 그 어떤 음식보다 많은 양을 주며 뉴질랜드 음식 자체가 맛이 없서서 가난한 자취생에겐 최고의 음식중 하나였는데요.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향하는 길에 어딜 가도 맛이 똑같을것 같은(마치 한국의 감자탕과 같은ㅎㅎ) 피시앤칩스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려보았습니다. 오늘의 뉴질랜드 맛집은 타우랑가 시내 바닷가 Dive Cresc..

⊙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2013. 6. 7. 18:36

[뉴질랜드/타우랑가] 최고의 음료수 L&P를 아십니까?! @L&P Cafe&Bar

What is your favorite beverage? Coke? Lemonade? Fanta?One of my favorite beverage is...... 넵... 그만하겠습니다. 한계에 도달했네요.갑자기 영어로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가 뭐냐고 물어본 이유!?그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이 외국 음료수와 관련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Do you know L&P?L&P를 알고 계신가요?L&P는 뉴질랜드(NewZealand)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음료수로써Lemon이 들어가며 뉴질랜드의 한 도시인 Paeroa지역에서 처음 마시기 시작하여 L&P라고 이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L&P (Lemon & Paeroa)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위에 사진과 같이 Brown&Yellow 칼라의 외관이 오늘의 주인..

⊙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2013. 5. 28. 18:48

[뉴질랜드] - 뉴질랜드(오클랜드)의 미친 자연 -

세상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어디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 정답은 각자 마음속에 다르겠지만 정답 가운데 하나는 얼마 전 정글의 법칙에서 엄청난 광경을 선사했던 뉴질랜드(New Zealand)일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많은 나라를 나가본 것은 아니지만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그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는 뉴질랜드가 최고인듯 싶습니다.(보통 개발하고 훼손하기 바쁘지요ㅜㅠ) 많은 분들이 가장 힘든 날로 꼽는 월요일. 여러분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드리기 위해 준비한 오늘의 사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입니다. 푸름과 초록이 가득한 사진을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월요병을 잊어 보시죠 :) 뉴질랜드에서 사람보다 많다는 양입니다.저도 웃으며 풀을 뜯고 싶네요^^; ..

⊙ 행복한 여행 /11~12 뉴질랜드 2013. 5. 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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