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핸드폰, 카메라등 액정화면이 내장되어있는 전자기기를 구입하시면 어떤일을 가장 먼저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보호필름을 가장 먼저 주문합니다. 제품이 배송왔을때 제품을 꺼냄과 동시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야만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자기기들을 사용하다 보면 액정에 기스나 흠집이 나는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유난히 더 제 기기들에 대해 조심하는 편이라 기스라도 나면 억울해서 밤새 뒤척이다가 액정 혹은 케이스를 갈아버리기도 하는데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액정보호필름들을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로인츠나인에서 출시한 필름 브랜드를 S-View(에스뷰)라고 합니다. 저는 에스뷰 제품 중 [ iPhone 3G/3GS 사생활 보호필름 ]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받을 당시에만 해도 iPhone을 구입할 예정이어서 자신만만하게 받았습니다만 사정이 나빠져 구입을 미루게 되어 가지고 있던 iPod으로 체험을 대신했습니다. 크기나 용도는 같으므로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__).
Privacy Screen Protector - 한국말로 사생활 보호 필름 입니다.
그동안 액정보호필름이란 이름이 붙은것들은 써봤지만 사생활보호, 지문방지, 안티 박테리아등 세세하게 구분되어있는 필름들중 선택한것은 사생활 보호 필름!
아이팟에 이상한것(?)들을 넣고 다녀 선택한것은 아니고;; 평소 지하철에서 아이팟으로 동영상을 보면 옆자리에서 힐끗 쳐다보는 분들이 신경쓰여 방지해보고자 Privacy Screen Protector(사생활 보호 필름)을 받아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4-WAY라는 것은 기존의 왼쪽 오른쪽 옆부분만 보안이 되었던 2-WAY방식에서 위 아래 왼쪽 오른쪽 4부분 모두 사생활 보호가 되는것을 뜻합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영어로 쓰여있서서 있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전 이해했지만 매우 어려웠기에 한글로 쉽게 쓰인 설명서를 대신 첨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