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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주 국제 영화제 (JIFF)

⊙ 리뷰와 견해/┕ etc

by 맥C 2008. 5. 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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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 세계 신인감독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섹션.
상영시간 60분 이상의 장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되며, 국내외 저명한 영화인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최고의 작품이 선정된다. 최고작에는‘우석상’ 과 미화 10,000불의 상금이
 수여된다. 2007년에는 잉량 감독의 <다른 반쪽>이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 삼인삼색이란?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과 함께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디지털
영화 제작 프로젝트.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세 명의 감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전제로 5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편집 장비를 이용하여 각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
디지털 삼인삼색 참여 감독들
2000  김윤태(한국), 박광수(한국), 장 위엔(중국)
2001  지아 장커(중국), 차이 밍량(대만), 존 아캄프라(영국)
2002  문승욱(한국), 왕 샤오수와이(중국), 스와 노부히로(일본)
2003  아오야마 신지(일본), 바흐만 고바디(이란), 박기용(한국)
2004  봉준호(한국), 이시이 소고(일본), 유 릭와이(중국)
2005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 송일곤(한국), 츠카모토 신야(일본)
2006  다레잔 오미르바예프(카자흐스탄), 에릭 쿠(싱가포르), 펜엑 라타나루앙(태국)
2007  하룬 파로키(독일), 페드로 코스타(포르투갈), 유진 그린(프랑스)
카르트 블랑슈
디지털 삼인삼색에 참여하는 세 감독이 추천하는 작품을 한 편씩 선정, 세 감독의 작품 소개와
 함께 상영한다.
세 명의 감독을 선정, 지원하는 디지털 단편영화 프로젝트. 전주정보영상진흥원과 함께 제작하고,
전주영상위원회가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세 명의 젊은 감독이 참여하여
단편영화만의 독특한 미학과 화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영화미학의 정점에서 새로운 미학적 지평을 열어 보이고 있는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신작과 주목할
만한 중견 및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한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해외 단편들이 상영된다.
 영화궁전 부문에서 소개되는 영화들과 함께 관객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JIFF 최고인기상이 수여된다.
한국 인디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는
신작 장편영화들이 상영된다.
한국 영화의 흐름
한국 독립영화 제작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섹션. 최우수 작품에'JJ-St★r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편 이내의 우수작에'CGV 한국장편영화 개봉 지원상'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이후 CGV에 의해 배급 및 개봉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관객평론가가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관객평론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영화 쇼케이스
한국영화산업 내에서 만들어진 최근의 우수한 작품들을 엄선해 상영한다.
로컬시네마 전주
전주지역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들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2006년에
신설된 섹션이다. 본 섹션은 매년 전주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결산하고, 그 경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해째를 맞는 섹션으로 한국에서 제작되는 단편영화들을
비평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그간 비경쟁으로 운영되었으나 2007년부터는 경쟁섹션으로 변경되어
최우수작품을 비롯한 세 편의 작품에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4년간 비 서구 지역의 숨겨진 영화를 찾아내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쿠바, 마그렙, 소비에트 연방국의 희귀한 영화들, 그리고 2007년에는 터키특별전이
진행되었다.
이 섹션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섹션의 하나로, 평소 보기 힘든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간 전주국제영화제는 허우 샤오시엔, 샹탈 애커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글라우버 로샤, 소마이 신지 그리고 리트윅 가탁, 하룬 파로키,
아르타바즈드 펠레시안 등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회고전을 마련해 왔다.
올해 역시 영화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으나 평소 보기 힘들었던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엄선, 상영되는 섹션. 시네마스케이프부문에서
소개되는 영화들과 함께 관객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JIFF 최고인기상이 수여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면 밤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열혈 관객들을 위한 심야상영프로그램. 주말(금,토,일) 3일간 운영된다.
따뜻한 봄 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영화 및 외국영화를 상영하고 해당영화의
감독과 배우를 초청해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총 7편의 작품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일반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들이 소개되며 대안적인 영화미학의 최전선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4년부터 시작한 섹션으로 최근 실험 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피터 쿠벨카, 피터 체르카스키 등의 감독들은 강연과
함께 관객을 만난 바 있다.
2005년부터 이름을 바꿔 진행된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관련 학술 행사 지프 클래스
행사별 특성에 따라 단기 집중 영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와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학술행사로 이루어진 시네마 클래스, 전주 지역의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과 관련된 혹은 지역 영화 및 영상단체가 주관하는 학술행사로 이루어진 로컬 클래스,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GV)를 심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시네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클래스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는 영화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그 분야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해당 전문가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미학적인 이야기들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끌어내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강연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시네마클래스
2008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 클래스”는 상영프로그램과 직접 관련된 학술행사와 영화관련
학회가 주관하는 세미나로 이루어진다.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를 통해
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스펙트럼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네토크
2006년부터 신설된 “시네토크”는 영화제 특성상 다음 상영 때문에 내실 있게 진행되기
힘든 감독과의 대화(GV) 시간을 좀 더 넉넉한 여유 속에서 갖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시네토크“는 해당 영화의 전문가를 사회자로 초빙하여 그 영화의 게스트와 함께 1시간 정도
시간 안에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이다.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해외작품 중“작품성”과“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엄선하여 영화 구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영화제 상영작의 국내 배급 가능성을 타진하고 관계자들에게 편안히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 데스크
JIFF 서비스 센터 안에 위치한 인더스트리 데스크는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상영작을 포함한 영화제
상영작 전체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상영작 관련 국내외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고 메시지 박스를 운영한다. 미팅을 원하는 구매 관계자가 데스크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준비된 미팅 공간을 제공한다.


2008 5/1 ~ 5/9

함께 해요 ^^*

(저는 5/3~5/5 사이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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