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 rain is coming down
하늘도 나처럼
잊었다 생각한 너는
나를 놔주질 않아 울고 있네
Gentle rain is coming down
나를 적시네
내 어깰 가려 주었던
너의 따뜻한 손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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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 sing (I wish I sing)
I wish I sing to you (I wish I sing to you)
우리 지난 기억들
I wish I dance (I wish I dance)
I wish I dance with you (I wish I dance with you)
이 빗속에서 너 행복하도록
I wish you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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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rain is coming down
이 비를 맞으며
외로운 나의 입가에
우리의 오랜 노래가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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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a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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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rain is coming down
이 비를 맞으며
이젠 말해야겠지
차마 가슴아파도
Just to say goodbye
이 곡은 정말 제가 언제 어느때라도 추천해 드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비오는날.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커피한잔 하며 듣기에 이보다 좋은곡을 아직까지는 찾지 못했네요.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 너무 발랄하지도 않은. 딱 봄비내리는 오늘같은날. 진심으로 추천드리는 곡..
클래지콰이 1집 10번트랙. Gentle Rain 입니다.
클래지콰이가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 나와서 비내리는 날이라 선곡을 바꾸었다며 불러준 라이브.
그 라이브를 들었던 순간을 약 3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잊지를 못하네요.
3집발매기념 콘써트에서도 이곡이 나왔을 때 환장햇던 기억도 새록새록...
왜 이렇게 이 노래가 좋을까요!~? 그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