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바닥분수 - 대진근린공원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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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7월 18일부터 대진근린공원과 개포목련공원에 바닥분수를 개장하였습니다.

가동시간은 새로 개장한 대진공원의 경우 낮 3회(오전 8~9시, 낮 12~오후 1시, 오후 3~5시), 야간 1회(오후 8~9시)입니다.

개포목련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낮에는 4회, 야간에는 2회 가동한다. 압구정녹지대는 낮3회(오전 8~9시, 낮 12~오후1시, 오후 3~4시) 야간 2회(오후 6~7, 오후 8~9시) 가동한다고 구는 발표했습니다.
 
물은 아리수를 사용하고 수질정화시설 가동과 주기적인 청소로 깨끗한 환경에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실제로 다녀온 결과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아담한 규모의 이쁜 조명시설로 여름밤 열대야를 식히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구민들의 더위를 식히는데 참 좋은 시설인것 같습니다.

보다 더 큰 규모의 음악과 함께하는 바닥분수를 보고싶으시다면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유수지공원의 바닥분수를 추천드립니다.

주의사항 - 위치를 모르실 경우 인터넷 포털 지도에 '대진근린공원'이 아닌 '대진공원'을 입력하셔야 지도상에 나타납니다. 간략한 위치는 대청역 1번출구로 나와 30초정도 직진하시면 됩니다.

http://T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