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칼럼니스트 맥C(성윤규)의 시선 [MACee.co.kr]

2006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1집 Bigbang Vol.1 이 나왔을때만 해도 대중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었다. '아이돌이 만들었다는 앨범이 다 그렇지 뭐...' 하지만 거듭된 싱글앨범 곡들의 대박행진과 발전하는 음악실력에 어느새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실력파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성장해버린 빅뱅의 2집 정규 앨범. 싱글앨범으로 쉬지않고 활동했지만 1집 정규앨범의 실패를 되돌이키지 않으려는듯 한곡으로 승부하는 여느 아이돌그룹들과는 다르다는걸 마음먹은것처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나온 빅뱅 2집. 실력있는 프로듀서들과의 작업과 시대에 잘 맞는 세련된 음악을 만들 줄 아는 전자음과 강한 비트, 효과음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리더 G-Dragon의 역량이 높아지면서 날로 성장하는 빅뱅의 2..

⊙ 리뷰와 견해/┕ Music 2009. 3. 16. 03:11

언제나 그렇듯. 또 늦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써야겠다라고 기적적으로 생각이 든것은 자주가는 사이트에 레디즈님이라는 분의 블로그를 알게되고 난 후 였습니다. 돈받고 글 쓰는것에 익숙해서 (돈줘도 잘 안씁니다! 자랑이다-_-) 블로그만 휑하니 남겨두고 떠돌아다닌 저에게 자극제를 주신 레디즈님의 글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써야지 했던 글들이 레디즈님 블로그에 전부 있더군요;; 당분간 레디즈님글의 트랙백만으로도 풍족해질거 같습니다^^(물론 쓴다는 전제하에서...) 첫글로 12일 늦었지만 2008 올해의 음악들을 뽑아볼까 합니다. 뭐 사실 늦은것도 아니...지 않으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위에 쓰고 구정세고 오늘..

⊙ 리뷰와 견해/┕ Music 2009. 1. 28.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