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 ‘터틀맨’ 임성훈씨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1944612 거북이. 언제나 신나고 발랄한 음악을 여름에 들고 찾아와 뜨거움 속에서도 힘을 내게 해주던 고마운 그룹. 그들의 신나는 노래는 비타민 ABCDE를 다 합쳐도 모자를 만큼의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듯 해왔고 땀에 쩔어 일할때도 힘을 복돋아주던. 쿨이 해체한 뒤 하계 전문 그룹으로 쿨의 뒤를 이어주는 그룹. 신이 자신에게 잘생긴 외모와 몸을 주지는 않았지만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그 능력 최대한 발휘해서 여러분께 즐거움을 주고 싶다며 해맑게 웃던 그 (윤도현의 러브레터 中) 작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
⊙ 리뷰와 견해/┕ Music
2008. 4. 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