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 G20 홍보 및 환경정비 캠페인

 2010년 G20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강남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강남구에서는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변 환경정비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OECD 가입국가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캠페인을 지난 토요일 삼성동 COEX 주변(G20정상회의 개최 예정 후보지)에서 가진다 하여 현장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의 내용은

   ▷ G20 정상회의 유치에 맞춰 시민질서의식 분위기 확산
   ▷ 감사담당관에서 제작한 홍보 유인물(만화 형식) 배포
   ▷ 참여단체(학교, 기관) 담당구역별 환경 정비 및 홍보
등으로 이루어 1시간 가량 이루어 졌으며

참석대상자로는

    ▷ 봉은중학교 학생, 교사 등 :  730명
    ▷ 한국무역협회 ․ COEX 직원 : 200명
    ▷ 주변 기업체 직원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등 호텔(4곳) 80명,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븐럭 직원 등
    ▷ 주변상가 대표
       - 삼성동 상가번영회, 주변음식점 대표 등
    ▷ 강남경찰서 어머니폴리스회, 수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 크리스티나(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관장,홍보대사) 등 외국인
    ▷ 미소국가대표(미정) : 2010～2012‘한국방문의 해’전국민 환대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대학생으로 구성된  1,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시작에 앞서 COEX 동문앞에 집결하여 단체별 유니폼, 청소도구, 어깨띠, 홍보전단등을 나눠갖고 행사 참여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 여러분도 보이시고, 녹색어머니회도 보이십니다.
주말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청소를 하는 봉은중학교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니 취재하는 저조차 보람차고 뿌뜻했네요^^;.

이번 캠페인의 주요 추진내용을 살짝 소개드리자면.

등으로 꼭 G20 정상회의 때문이 아니더라도 강남구가 발전하는데 있서 꼭 필요한 점들이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이제는 준 연예인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맹활약중이신 크리스티나(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관장,홍보대사)도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 채널/시간 KBS2 월 밤 11시 5분 출연진 남희석 상세보기

학생들과 사진도 찍고, 쓰레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솔선수범하신 모습!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http://T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