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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SGP 인크레더블 쉴드 2.0 PLUS 풀세트(슈타인하일 액정)

⊙ 리뷰와 견해/┕ IT/Goods

by 맥C 2009. 7. 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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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전. 왠만한 핸드폰은 다 만져본 나에게 2년 노예 계약이라는 말도안되는 계약을 맺어가면서 까지 구입한 Sky사의 S410 WHOO 폰. (리뷰는 세달째 정체중...;)
쓰면 쓸 수록 보이는 안좋은점들(물론 내가 좀 예민하고 빨리 찾아내는 점은 있다-_-;)이 보이지만 그래도 처음 구입시만해도 마구마구 사랑해줘야지~ 하며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핸드폰에 보호필름을 붙이기로 마음먹고 거금 2만3천원가량을 투자해 구입했던 못이 와서 긁어도 안긁힌다는 SGP 인크레더블 쉴드 2.0 PLUS 풀세트(슈타인하일 액정)을 구입하였다.
(http://www.sgpmal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149&main_cate_no=&display_group=)
확실히 긁히거나 기스나 나는건 없었는데...
밑에 사진을 보며 말해보자.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부착한지 한달 쯤 지났을 때인가... 모서리 부분이 하나 둘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필름이 붙는 모든 모서리부분에 사진처럼 먼지가 끼이고 드러워지고... 색은 누런색으로 변해가고 말도 아니다. 내가 직접 붙였으면 또 모라 안하겠는데 종로지점에서 부착비 3천원내고 전문가가 직접 붙여준게 저 모냥이니... 할말이 없다.
그동안 아이팟이나 고진샤에 보호필름 붙여 쓰면서 느껴보지 못한걸 휴대폰에서 느끼게 되다니... 나처럼 휴대폰 아껴 쓰는 사람도 드문데 말이다.(나중에 판매를 위해-_ -)

SGP114에 문의하면 처리해준다고 하긴 하던데. 알아보니 핸드폰을 통채로 보내야 된다는거 같다. 이게 무슨 소옆구리 말뒷발로 차는 말이란 말인가!!!? SGP필름하면 보호필름에 대표 브랜드인데... 앞으로는 그냥 쌩으로 쓰던지 해야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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