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합없이 택배 박스부터 시작해 볼까요~
문이 열리고.
그분이 나오셨습니다_(_ _)_
전면 박스를 밀면 에버 박스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우선 본체입니다.
전체적으로 삼성 애니콜의 미니스컷이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구성품들 입니다. 꺼냈다 다시 넣기 귀찮아서... W350과 구성은 거의 흡사합니다;;
뒷면, 오른면, 왼면. 핀은 안드로메다로.(죄송합니다. 핀교정을 하루 빨리..)
화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에버화면입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효율로 극찬하게 만들었던 W350과 비교 샷.
여러 핸드폰과 비교 샷...-_ - 몇대는 부끄러워서 숨어있었던듯.
EV-W370 스펙사항.
W350때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W370은 크게 감동은 없네요;;
PC-OUT 기능으로 DMB도 컴퓨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W350보다 발전된 제품은 분명한데 뭐지..
뭔가 이 허전한 느낌은;;
새로 나온 슬림팬더 마저 저를 만족시킨다면 디자인마저 만족시켜 준다면 정말 Ever를 심히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