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제품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질렀다 박스 열고 다시 포장해서 판매한 사운드매트 Pyramat PM300 입니다. DVDPRIME에서 공동구매형식으로 판매한 제품으로 제품의 처음 원가가 20만원까지 형성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20%도 안되는 가격에 공구를 하게 되어 질렀습니다(가 팔았습니다-_-;)
판매페이지에 있던 사진.
우와~ 대단해! 뭔가 멋져보여!! 나한테 딱인걸!!! 병이 도진 나머지 뒤도 안돌아보고 구입.
공동구매 형식이라 배송이 언제 올지 몰라 잊고 지내다 어느날 퇴근시간에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또 대체 뭘 샀길레 무거워서 들고 올라오질 못하겠다. 가지고 올라와~!"
얼마나 무겁길레... 경비실에서 인수받고 들어보니. 허리나갈뻔;;
한밤중에 목이 몰라 박스를 꺼내보니~~~♬
역대 택배 박스 크기 중 최고로 생각되는 박스크기. (무게또한 최고!)
박스를 열고~
비닐을 까보니~
웅장한 본체(?)가 등장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핸드폰 거치대 인형이 찬조출연 해주셨습니다.
단자와 제어 부분.
아답터와 단자들.
하얀색 박스안에 들어있던 것들. 리모콘과 케이블 들입니다.
아~ 지금 생각난건데 클릭하시면 잘 보이실 꺼에요...☞☜
리모콘 컨트롤러 디테일 샷.
제가 실제로 사용은 안해봐서 사운드나 내적인 측면은 블라블라 할말이 없네요...
외관적인 면만 봤을때
1) 아 무진장 크다. 놓을 곳이 없잖아!!!
2) 여기 위에서 게임하면 날새는지 모르겠다.
3) 머리가 맞닿는 부분은 생각보다 푹신하지 않아서 무진장 편안하진 않다.
입니다.
지금은 다른 주인에게 사랑받고 있겠죠 뭐... 급지름 그만 해야되는데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