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 코코이찌방야 - 오무토토마토 카레 Ver.!
저녁으로 뭘 먹을까~!? 만나면 늘 고민하는 전형적인 A형과 소심한 O형. 고민고민 아웅다웅 티켝태격하다가 오랜만에 아소산의 냉우동이 땡겨 강남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우리. 하지만 아소산 바로 코 앞에서 생각을 바꿀 수 밖에 없었으니... "아소산도 사람이 늘 많은데 그 앞에있는 카레집은 아소산보다 늘 더 사람이 많은거 같아!"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명이상 서있는 줄 뒤에 서서 먹어보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 코코이찌방야 입니다. 프라이데이 나잇~ 넘쳐나는 사람들 in 강남역. 사진은 자체 모자이크 ㄳㄳ(__). 아소산 가는기에 늘 궁금했던 그곳. 커리 하우스 코코... -_-; 코코까지밖에 읽을 수 없었던 그곳. 90년대 레스토랑 코코스(COCOS)가 생각나는... 코코스의 아류작인가? 왜 줄..
⊙ 맛있는 음식 /┕ 서울(SEOUL)
2009. 9. 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