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 파스치노 팬스테이크 - 테이스티로드 1만원 맛집
지금은 수진이 누나가 결혼해서 잘 안보지만, 전 사실 애청자 였습니다. 예쁜 MC 둘이서 맛있게 먹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트렌디한 식당들을 빠르게 소개해 준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요. 가끔 PPL스러운 식당 나오는 건 물론 골라 봐야 하지만... 그렇게 즐겨보던 2015년,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주제가 소개되길레 집중하다 눈에 띄어 방송 다다음날인가 바로 찾아갔던 가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날의 주제는 '만원의 행복'. 단 돈 1만원으로 비싼 가게 못지 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즉, 제가 맛집의 정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인 가격대비 효율성이 극대화된 맛집 이었습니다. 그날 소개된 4개의 가게 가운데에서도 유독 눈에 띈 1만원 스테이크 풀코스 맛집,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
⊙ 맛있는 음식 /┕ 서울(SEOUL)
2016. 3. 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