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의림지 - 저수지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 냉면, 멍멍이 탕, 팥빙수, 버켄스탁,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광복절은 전후로 열리는 제천음악영화제를 3회때 이후 2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못갔는데. 저에게는 즐거운 추억만 가득한 제천! 3회때는 의림지에서 하는 행사가 적어서 찾아가기가 그랬었는데 이번에 JIMFF STAGE가 급하게 의림지로 변경되어 숙소 근처이기도 하고 해서 영화제 기간중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외갓집이 예산이라 예당저수지에 가서 크기에 놀랐었는데 제천에 의림지는 크기보다는 아름다운 모습과 즐길 수 있는 점에 있서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세명대에서 의림지로 향하는 길! 오랜만에 고향에 온것같은 포근함!! 이쪽을 큰 ..
⊙ 행복한 여행 /국내여행이야기
2009. 8. 2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