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 앵콜 내한 공연 리뷰
명작 뮤지컬의 힘을 입증하다 "노트르담 드 파리가 뭐였지?” “그... 그거 아냐? 꼽추 나오는 그거?"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쓰는 저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그저 꼽추 이야기로만 알고 있는, 원작에 문외한인 한 남자가 뮤지컬을 보고 느낀 점을 있는 그래도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1 언제나 불편한 그 곳, @블루스퀘어 이번 내한 (앵콜) 공연이 열리는 곳은 나에게 좋은 기억이 없던 한강진역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과거 경험만 놓고봐도 1)주변에 밥먹을 곳 엄청 멀어서 퇴근하고 도착하면 굶거나 or 스퀘어 내 카페에서 때워야 하고 2) 최근 지어진 공연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비좁은 객석과 그보다 더욱 말도 안되는 높낮이 자리 배치. 앞에 앉은키 조금이라도 큰 사람..
⊙ 리뷰와 견해/┕ Show
2015. 10. 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