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디저트 맛집 / 카롱카롱(CARONCARON) - 궁국의 마카롱을 찾아서 마카롱. 어디까지 먹어봤니? 솔직히 고백하자면 마카롱을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절대 찾아먹고 하진 않는 식품중에 하나이지요. 마카롱 특유의 엄청난 단맛이 제 이빨을 아프게 하는지라;; 제대로 즐기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날(특히 여성분의)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물로 마카롱이 떠오르는 것 보면 제 생각이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여성분께 선물로 마카롱 세트를 선물하면 하나같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이 맞다면 마카롱이란 존재는 내 돈주고 사먹긴 아깝지만 선물 받아서 한 입 깨물면 그순간 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 존재랄까요? 최근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고 방송에 연일 나오지만 그래도 달달한 것만큼 기분을 UP시켜주는 것도 없으니깐요. 제가 마카롱을 선물하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