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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스타벅스 체리블라썸과 함께 느끼는 봄: BGM 벚꽃엔딩

⊙ 맛있는 음식 /┕ 정보(Info)

by 맥C 2014. 2. 2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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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스타벅스 체리블라썸과 함께 느끼는 봄: BGM 벚꽃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 UhUh ) 둘이 걸어요!



2년 전 세상에 나온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필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벚꽃 전성 시대!!!!!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물론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벅스도 예외는 없겠지요!?



벚꽃 엔딩

아티스트
버스커 버스커
앨범명
버스커 버스커
발매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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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정자역에 잠시 들렸다가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스타벅스 분당정자점. 정자역 카페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보다 3배 이상은 넓은 넓직한 공간에 마음의 여유까지 되찾은 곳 이었습니다. 앞으로 정자역에 가게 되면 자주 갈 것 같은 스타벅스 매장!


입구에 새로운 시즌을 알리는 광고를 보니 벌써 이 찾아 왔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매장 안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핑크 핑크한 진열대를 보자 마음이 싱숭생숭. 저것들을 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요 제품이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출시된 체리 블라썸 라떼(Cherry Blossom Latte).


일반 라떼에 벚꽃 모양의 초콜릿을 넣은 제품으로 Hot과 Ice 두 가지 방법으로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 체리 블라썸 라떼 벤티 사이즈 기준으로 6,900원이 나옵니다.





이것이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제의 그 체리 블라썸 라떼 인데요. 


저의 솔직한 맛 평가를 들려 드리자면: 아카시아 껌 혹은 이브(Eve)껌을 잘게 잘라서 커피에 섞은 맛이랄까요!? 솔직히 맛있다고는 절대 못하겠고 한번은 시도해 볼만 한데 두 번은 찾지 않을 맛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해서 잘 맞는다는 분들은 이것만 찾아 드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위 분들께 설문조사를 해봐도 반응이 그닥...ㅎㅎ 한국인에 입맛엔 잘 달라붙는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음료 설명도 첨부합니다

체리블라썸 향 초콜릿 토핑이 꽃잎처럼 얹어져 음료의 맛과 시각적 효과 모두 뛰어난 음료입니다.





체리 블라썸 라떼를 먹은 분당 정자점이 맛이 이상했던 걸까? 해서 다음날 선릉역점에서 다시 도전한 시즌 음료!!!





이번에 도전한 종목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Cherry Blossom White Chocolate) 입니다. 뚜껑을 열어 안을 살펴 본 순간 감탄: 오 이뻐!!! 


하지만. 역시 체리블라 썸 토핑은 저와 맞지 않았고... 특별하게 찾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쉬워라...ㅎㅎ



스타벅스 홈페이지 소개 내용

체리블라썸 향 초콜릿 토핑이 꽃잎처럼 얹어져 음료의 맛과 시각적 효과가 모두 뛰어난 음료입니다.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의 풍미가 어우러진 화사한 초콜릿 음료로써 국내산 벚꽃 잎이 들어간 체리블라썸 파우더와 우유 거품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된 음료입니다.





스타벅스에 핑크 콜라보레이션 까진 좋았는데... 다음번엔 좀 더 보편적인 맛으로 개량되길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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