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몇몇은 창대한 끝이 있기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들 하지.
물론 나도 정상인처럼 가식떨며 말할 땐 과정중시라고 하겠지만
마음 한 구석엔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효율성으로 따져보면 결과 좋으면 장땡이니깐.
정답이 뭘까?
정답은 둘다 좋으면 되지 모.
------------------------------------------------------------------------------
2008년 3월 23일. 언제나 그렇듯 잠못이루는 새벽에 만들어진 보금자리.
잘 부탁드립니다 (__)
초대권 협조 - 대구 소녀 ㅅ ㅏ ㅇ ㅔ 언니 ㄳ
블로그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들게 해준 우왕ㅋ굳ㅋ(구 품행제로)님께도 소심한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