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윤규(맥C) 프로필 및 연락처 (2015.01.07)

2014. 9. 17. 19:27

* 성윤규 (맥C) 프로필

Mac?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본명(성윤규)보다 별명인 '맥(MAC)'이라고 불림. 실제로 친구들 중에는 아직도 내 본명은 모르고 맥이라고만 알고 있음. 본명 부르면 서로 어색. 청소년기에 본인 조차도 본명 불리는 게 싫어서 별명을 알려줌(성윤규 발음 못해서 운규, 윤구, 운구 등등으로 불렸음).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외국에서 살다 온 교포 같지만 외국은 20살 넘어서 처음으로 나가 봄.

왜 맥이냐는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못하지만 중학교 시절 농구를 당시 슈퍼스타였던 조니 맥도웰처럼 투박하게 잘한다고 붙여진 거 같음. 맥도날드, 애플 맥 제품, 맥 화장품, 맥 된장 등등 맥이 들어간 거라면 모든지 좋아하는 맥 매니아. 맥(脈)이라는 뜻이 좋은 뜻이기도 하고 일맥상통(一脈相通 )한 삶을 찾아 방랑 하는 중.

중간에 닉네임을 T맥으로 바꿨던 것은 맥이라고 검색하면 너무 많은 검색 결과에 당시 빠져있던 Tracy McGrady의 존경의 의미를 담아 바꿈.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T-Mac Time은 한 여름밤의 꿈 마냥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고 나마저 타락의 길을 걷는 게 아닌가 싶어 고심 끝에 지금의 맥C로 닉네임을 변경하였다.

MAC SEE -> MACEE 맥씨. 말 그대로 맥이 보는 세상의 줄임. 내가 보고 느낀 그대로를 적고 공유하는 그런 Blog

▲나를 T맥으로 살게 만들었던 문제의 동영상. 지금 봐도 전율이 흐른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도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정보를 남들과 나누기 좋아하는 '아줌마'스러움을 장착한 평범한 네티즌 이었음.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사진도 배우고 글을 쓰는 횟수도 많아지다 보니 콘텐츠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결국 지금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고 다듬는 일을 하는 동시에 이곳 저곳에 글을 쓰고 있음. 한 분야를 파기 보단 여러 분야를 조금씩 남들보다 많이 아는 수준으로 살아왔기에 글 쓰는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전문적으로 글을 써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 하지만 글이라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 읽으면 누구나 이해가 되는 쉬운 글이 진짜 좋은 글'이라는 개인적인 신념 때문이라고 핑계 됨. 글 어렵게 쓰는 게 아니라 안 쓰는 것. 본인 또한 어려운 글은 읽다가 지쳐 잠들지만 쉬운 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는 타입. 책보단 잡지 선호!

누구나 읽기 쉽고 즐거운,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고민 중.

* 성윤규 (맥C) 연락처

- e-mail: MACee.co.kr@gmail.com (원고 의뢰 및 섭외는 이곳으로 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 Facebook: Facebook.com/MacSung

- instagram: instagram.com/macsung

- Twitter: @MacKorean

- Youtube: youtube.com/MacContents

- Tumblr: MacKorean.tumblr.com

- RSS: MACee.co.kr/rss

* 성윤규 (맥C) 히스토리 (계속 Update 중)

- 2014.09 ~ 현재 : Naver Music / DJ Playlist 선곡

- 2009.06 ~ 현재 : 중소기업협회 V-logger Revie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