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JQT) - Peekaboo(EP) : 소녀들이여, 그대들은 카피(copy)그룹인가?
지난번 예고했던대로 JQT의 첫번째 미니앨범 PEEKABOO(라 쓰고 피카부로 읽는다)의 리뷰를 맡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좋은 내용으로 쓰기가 힘들어 선정되기 전부터 앨범을 10여회 들었고(물론 이것은 제가 현재 맡고 있는 네이버 뮤직 심사위원 평가를 위해서 들은 것입니다) 앨범을 전적으로 리뷰하게 된 후로 정말 꾹 참고 더 많은 청취와 뮤직비디오 시청 및 관련 정보들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든 생각은 '아... 참 알면 알아 갈수록 가관이네...' 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말씀드립니다. 어린 JQT 멤버들이나 그녀들의 가족, 친구등 충고의 목소리가 절망의 독설로 들릴 분들은 이 글을 안읽으셔도 좋습니다. 저도 누구에게 상처주고 싶은 마음은 일절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의 소속사 관계자들이나 앨..
⊙ 리뷰와 견해/┕ Music
2011. 1. 3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