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리(Sam Lee) [Undiluted Tone] - 깊어가는 가을 밤, 기타로 전하는 멜로디의 향연[饗宴]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90924 샘리(Sam Lee) [Undiluted Tone] 2009 Mini Album 9월 4주, 이 주의 국내앨범 : 샘리(Sam Lee)의 [Undiluted Tone]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바뀌어 가는 이때. 딱 알맞게 우리를 찾아온 고마운 앨범이 여기 있다. 기타에 관심이 없다면 그의 이름조차도 생소하게 들릴 샘 리라는 기타리스트의 [Undiluted Tone]. 물을 타지 않은 음조 정도로 해석되는 앨범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곡 하나하나에 묻어 있는 기타 선율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기타 본연의 소리가 하나하나 전부 다가오는 힘이 느껴진다. 굳이 목소리가 있지 않아도 감동을 하게 만들어주는 음악 혹은 트렌드 음악에 ..
⊙ 리뷰와 견해/┕ Music
2009. 10. 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