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Big Mama) 1집 - Like The Bible.
한국 대중가요가 mp3라는 요상한 아이에 출현으로 위기이니 뭐니 하며 우울증을 앓고 있던 시대에 진정한 노래에게는 mp3따윈 필요없어! 라며 입만 뻥끗거리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한 그녀들. 데뷔전부터 콘써트를 하는 등 예능에 나와 가식적인 짝짓기등을 통해 홍보를 하는 신인들과는 다르게 진정 음악으로 승부한 그룹 빅마마. 침체되어있던 대중음악계에 바이블과 같았던 그 대단했던 1집인 Like The Bible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1. 거부 빠른 템포에 신나는 비트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우리가 바로 빅마마 라는 것을 들려주듯 힘있는 보이스와 조화로운 화음이 멋들어지게 녹아있는 곡. 노래방에서 체념과 더불어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곡으로 남자들이여 착각하며 살지 말라는 여성입장에서 시원한 가사들과 함..
⊙ 리뷰와 견해/┕ Music
2009. 3. 16.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