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복리/제주북부] 동복해녀촌(해녀촌식당) - 싱싱한 회와 국수의 만남! 회국수!@
제주도 여행의 셋쨋날 밤. 3박 4일 일정의 여행에 마지막 밤을 장식해 줄 오늘의 맛집은 제주도 북부 제주공항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밤 식사를 이곳을 선정한 이유는 우선 다음날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숙소를 제주공항 근처로 잡았어야 했고 숙소 근처에 위치한 맛집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면서도 크게 알려지진 않았찌만 색다를 메뉴인 '회국수' 를 판매하는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술도 많이 마시면 안되는 상황이었기에 술안주로 힘든 메뉴를 정하기도 했구요.(그렇다고 안마신건 아니라능;;ㅠ) 보통 제주도의 맛집은 관광지 주변이나 시내 주변에 많이 발달해 있는 반면 동복리 해녀촌 식당은 딱히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것도 아니고 맛집들이 몰려있는 곳도 ..
⊙ 맛있는 음식 /┕ 그 외 지역
2011. 1. 22.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