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IM-R300 러브캔버스 블랙

품질 좋은 SK텔레콤 Box. 튼튼 튼튼~!

박스를 개봉하니~

요렇게 들어있군요. 저때가 화이트데이 근처였을때라 GuyLian 센스도 보여주는 개념판매자!!!^^

라벨 컷팅을 하고.

흥분한 나머지 떨어버린 손...-_ -

대략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몇가지 단점을 뽑자면...
1) 충전 단자가 이어폰 단자와 함께 있는 형태라 크고 불편합니다.
2) 케이스 뒷면이 배터리에 따라 다르게 끼워야 합니다. 슬림형을 포기하고 대용량만 끼면 문제가 없겠지만 곧 죽어도 슬림을 추구하지 못하는 점이 슬프네요.

좌표를 조정하실 수도 있구요,

슬라이드를 열면 요런 모습입니다.

현재 실사폰인 S300과 찍어봤습니다. 비슷한 길이에 액정크기는 엄청나군요;;

뒷판 내부 입니다.

오른쪽은 유심칩 왼쪽은 외장메모리 슬롯입니다.
유심칩 위 사진과 반대 방향으로 꽂으셔야 됩니다. 왜 유심 인식 못했나 삽질했네요 -_ㅜ..

뒷판 케이스 장착 모습.
졸려서 막 찍다 보니 뒷판에 질감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는데 V9m 을 따라한듯한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입니다. 이부분 참 맘에 들어요~_~

Styleish 폰 S300과 두께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무게차이는 나지만 그만큼 기능도 많고 배터리도 오래갈거라 믿습니다. (S300은 인간적으로 너무 조루에요 ㅠㅠ0)

유심 인식 ing~

Hold 화면입니다.
아이팟 터치와 비슷하게 옆으로 밀어주시면 홀드가 풀립니다.
물론 터치만큼의 터치력(?)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만 프레스토만큼 병맛도 아니였습니다.

큼직큼직 맘에 드는 액정화면.



전체적으로 러브캔버스. 최근 나온 Sky 기종 중 직접 만져봤을 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블랙잭이니 뭐니 한동안 스카이를 외면하다가 "스카이 핸드폰 아니면 도저히 못쓰겠다!!!" 싶어 S300 중고 구입해서 버티다가 구입하게 된 러브캔버스는 프레스토 혹은 R200 매직키패드의 터치맛을 생각하고 만진다면 상당한 만족감을 줍니다. 오~ 1초안에 반응하는구나!!! 라는 감탄사와 함께.

게다가 터치 패드 문자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키패드도 따로 있고.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큰 기대를 안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프레스토에 실망감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3개월후엔 메인폰으로 바꿔야 되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까진 큰 문제점 없이 좋은거 같습니다.

디자인, 기능, 성능 그리고 스카이빠인 저에게 스카이 라는점.

화이트도 구입했는데 색상 비교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올 생각을 안하네요 -_ㅜ

http://T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