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서울 SK Knights vs 울산 Mobis
군대 다녀 온 2년의 공백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양동근 선수. 근육덩어리 - 던스톤. 탄력이... ㅎㄷㄷ... SK의 키플레이어 이자 문제가 많은 방성윤 선수. 작전타임만 봐도 양팀의 상황과 문제가 보이는듯 합니다. 아무리 외쳐 보아도 손가락을 펴 보아도 선수들은 쳐다보지 않을 뿐... 요즘 LG의 문태영을 봐서 그런지 부상인건 알겠으나 이건 아니다 싶은 훌리 김민수 선수. 이날도 답답함의 연속이었습니다. 함던컨에게 째바리도 안되는 모습이란...ㅡㅜ 로드만 킬기만 김기만. 추승균과 더불어 최고의 수비 인정. 함던컨 함지훈 선수랑 매치업 뜨면 전혀 막지 못하는 훌리. 농구의 시작은 포인트 가드로 부터.! 언제나 대화하고 헬프하고 유기적인 플레이가 빛났던 1위 모비스에 비해 조직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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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