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원주] 향록 - 동굴속에서 먹는 건강 오리 백숙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서 매여름 그랬듯 심신을 달래려 찾아간 곳 '제천'. 저에게 있서 제천의 여름은 특별합니다. 우선 광복절 전후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를 느끼고자 가는게 우선이고 JIMFF를 통해 알게된 제천의 매력에 푹빠졌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그때쯔음 해서 저는 제천을 찾곤 한답니다. 제천, 특히 JIMFF에 마력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많이 언급했었는데요. 제가 제천을 찾는 또다른 이유 - 제천의 맛에 대해서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제천에는 실제로 작은 지역에도 불구하고 꽤많은 맛집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은 맛집만 해..
⊙ 맛있는 음식 /┕ 그 외 지역
2012. 9. 2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