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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스타벅스 네 번째-GIFT WEEK! +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 정보

⊙ 맛있는 음식 /┕ 정보(Info)

by 맥C 2013. 12.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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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네 번째! GIFT WEEK! +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 정보







겨울입니다. 누가 뭐라고 부정한들 겨울이 와 버렸습니다. 사진에 정확히 표현이 안되었지만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기 시작하니 누가 뭐래도 겨울이 왔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날엔 폭설이 내렸네요;;)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스타벅스를 찾습니다.  


Why? 비 오는 날엔 비가 와서, 눈이 오는 날엔 눈이 와서 Starbucks가 좋거든요///


사실 최근에 스타벅스를 더욱 자주 찾게 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타벅스 코리아의 무서운 마케팅 때문인데요.





지난 주 포스팅에 썼듯이, 쿠폰 풍년 입니다. 


위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가하여 받은 쿠폰부터 스타벅스 카드 2종 등록 행사에서 받은 쿠폰, 영수증 복권 설문조사 쿠폰, 스타벅스 리워드 별 12개 무료 시음 쿠폰, 다이어리에 제공되는 무료 3종 쿠폰까지...


공짜를 좋아하는 저에겐 피할 수 없는 유혹의 쿠폰들 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이벤트의 타이틀은 GIFT WEEK! 


30,000원 이상 구매 고객께 무료 음료 쿠폰(톨 사이즈)와 빨간색 e-스티커 1개를 증정하는 행사인데요.

어떤 할인을 받던 무엇을 사던 간에 최종 영수증에 3만 원만 찍히면 무료 음료 쿠폰과 2013 스타벅스 다이어리(플래너)를 받을 수 있는 스티커를, 그것도 빨간색으로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내용이지요.

(참고로 빨간색 스티커 3개와 하얀색 일반 스티커 14개 총 17개를 모으셔야 다이어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스타벅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여 미리미리 대비를 해라! 라는 숨은 뜻 같습니다.





마법에 걸린 듯, 오늘도 그렇게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영수증은 테이블이 모자를 기세.





왼쪽 편에 무료 음료 쿠폰은 다음번 방문을 대비해 보관하고 오른쪽 응모 번호가 적힌 영수증은 바로 확인해 봅니다.





우박 내리는 날에 마시는 바닐라 라떼 한잔의 여유





밀려 있는 일과를 하면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는 10분을 넘기지 못한 채 회사에 복귀합니다 ㅜ_ㅠ).





복귀와 함께 언제나 그렇듯 까먹고 영수증 버리기 전에 바로 확인!!!





아......... 지난 번에 웬일로 한 번 된다 싶더니 결국 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 지금까지 전적 10전 1승 9패 -





3만원을 도저히  Food나 음료로는 채우기 힘들 거 같아서 몇 가지 행복한 쇼핑을 하다가 계산 직전 POS기 앞에서 발각 되어 바로 집어 올린 (없어서 못산다는) 사각 레드 코스터(컵받침)도 구입해 주고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역시나 없어서 구입하기가 힘들다는 스타벅스 쿠키맨 머그컵도 눈에 띄어 구입했습니다.





이 아이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전 쿠키맨을 모르는 사람이라... 





그리고 지난번 알려드렸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익이 매장에서 브로셔를 통해 예약 및 결제를 하시거나 혹은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PC 혹은 모바일로 접속하여 예약 후 케익 수령 시 결제를 하는 방법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19일 까지 예약하는 분들에 한해 무료 음료권 2장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 이라고 하니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1주일 안에 예약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익 세 종류를 전부 한 조각 씩 먹어본 맛집 블로거로써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1)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익: 초콜릿과 치즈의 만남. 치즈 케익 못 먹는 남자도 원활히 드실 수 있습니다!

2) 크리스마스 원더 치즈 케익: 치즈 케익 매니아 시라면... 망설이실 필요가 없사옵니다.

3)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익: 1번 초콜릿 케익이 초콜릿의 단맛이라면 레인보우 케익은 새콤한 맛의 케익!


그리고 물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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