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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이태원/녹사평역] TACO chilichili(타코칠리칠리) - 추석음식의 느끼함을 한방에!!!

⊙ 맛있는 음식 /┕ 서울(SEOUL)

by 맥C 2010. 9.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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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느끼는 멕시코의 매콤한 맛!





 온세상의 음식을 한곳서 맛 볼 수 있는 맛집의 천국 이태원에서의 맛집투어 마무리는 이곳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조금은 느끼한 치즈들과 기름진 고기들을 입안에서 말끔히 씻어줄 오늘의 마무리 구원투수는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왼손 파이어볼러를 떠올리게하는 멕시코 출신의 정열적이고 매콤한 정통파 투수입니다. 타코, 퀘사디아, 나쵸, 브리또등을 장착한 오늘의 맛집은 [ TACO chilichili(타코칠리칠리) ] 입니다.


오늘의 맛집 TACO chilichili(타코칠리칠리)의 위치는 경리단길 맛집길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이태원 우체국을 찾으셔서 노란간판을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분점으로는 대치점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바로 앞에 분점이 있더군요-_-;;.

타코칠리칠리 본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27
설명 멕시코 대중음식 타코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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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칠리칠리대치점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8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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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잘 안보이신다면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쵸, 타코, 퀘사디아, 화이따, 부리또등 멕시코 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매운맛은 none / lite / regular / Xtra 4단계로 선택해서 드실 수 있고 고기의 종류는 beef / pork / chiken 중 한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메뉴는 to go가 가능하며 아이들 혹은 채식주의자들을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메뉴는 : http://www.chilichili.co.kr/renewal/menu.asp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 반 외국인 반. 메뉴의 특성과 위치의 특성이 잘 묻어나는 World Food 음식점입니다.
전반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는 멕시코를 안가봐서 확실친 않지만 멕시코를 느끼게 해놓았습니다;;.

- 나쵸 그랑데 (Nacho grande) 8,000\ -


나쵸 칩 위에 소고기를 놓고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를 얹고 양파, 할리피뇨, 올리브, 피망을 놓은 뒤 마일드 살사 소스를 뿌린 뒤 마지막으로 나초 치즈 소스를 뿌리면 완성!

그냥 텍스트로 쓰면 별것 아닌거 같지만 재료들을 구하기가 하나같이 어려운 것들인지라... 멕시코 음식점을 보면 반가운것 같습니다.


이태원 맛집투어에 마지막 집인지라 배도 불렀고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습니다만 쉽게 접하기 힘든 멕시코 음식을 제대로 내놓는 집이라 깔끔하게 먹었던 기억입니다.

추석 혹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날 저녁으로 매콤하고 깔끔한 타코 한접시면 느끼한 속과 기름진 입을 제대로 달래줄것 같습니다^^).




  • 상호 : TACO chilichili(타코칠리칠리)
  • 대표메뉴 및 가격 : 타코 4,500원 / 퀘사디아 5,000원 / 화이따 5,500원 / 나초 그랑데 8,000원 
  • 1인당 가격정보 : 4천원 ~ 6천원  
  • 영업시간 : 11:00 ~ 22:00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27
  • 전화번호 : 02-797-7219 
  •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및 위치) :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남산 3호터널 방면 방향 150m 지점 
  • Homepage : http://www.chilichili.co.kr  
  • 방문시기 : 2010년 2월 1일


 
  • 맛 : 기름진 음식 이후에 먹으면 딱 알맞을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  
  • 분위기 : 멕시코의 열정적인 분위기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까지는...
  • 서비스 : 친절한 사장님의 포스. 단골들도 꽤 있는듯 친근한 대화법.
  • 한마디 더 : 가게 앞 노상주차장에 딱지를 자주 떼인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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